바이크만 타면 '자유로운 영혼'이라느니....... 무슨 망발을..
나의 영혼은 날때부터 자유로왔고 모든 인간의 그것은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 바람을 직접 맞는 노출된 특성으로 인해 모든 교통수단을 통틀어 육체적으로는 가장 개방감을 느낄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혼마저 자유롭다니... 모터사이클은 멋진 기계이지만 영혼의 자유까지 선사하지는 않는다.
영혼을 억압하는 모든 요인은 우리자신이 만들어낸 것이다. 자유로운 영혼이고프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어라.
우린 이미 자유로왔었고 바이크는 단지 거기에 다는 날개일 뿐이다.
'bike custom' 카테고리의 다른 글
| Millitary magma custom (0) | 2015.04.06 |
|---|---|
| Daelim daystar injection lightweight tune (0) | 2015.04.06 |
